기사입력 2016.06.16 16:02 / 기사수정 2016.06.16 16:4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전혜빈이 '우리 연애의 이력'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6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감독 조성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성은 감독과 배우 전혜빈, 신민철이 참석했다.
전혜빈은 세련되고 도회적인 기존 이미지를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할 말 다 하는 까칠한 괴팍 여왕 같지만 알고 보면 여린 성격의 소유자이자 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여배우 우연이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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