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오마베'에 출연 중인 정태우의 아들 하린이가 깜찍한 꼬마 기수로 변신했다.
오는 1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배우 정태우 가족이 '당나귀파크'를 방문한다. 평소 사극 드라마 내에서 수준급의 말 타는 실력을 보여줬던 정태우에게 가족들은 실제로 그렇게 말을 잘 타는지 궁금해 했고, 아빠 정태우는 가족들에게 직접 말 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승마장으로 향했다.
둘째 아들 하린이는 난생 처음 만난 당나귀와 금방 교감하기 시작했다. '스캔베이비'답게 처음엔 아빠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더니, 당나귀를 쓰다듬고 먹이를 주었고, 이어서 형 하준이가 멋지게 당나귀 타기 시범을 보이자, 또 유심히 스캔하던 하린이는 형과 함께 겁 없이 당나귀 타기에 도전했다. 오는 18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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