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장수원이 에프엑스 멤버 엠버에게 연기 조언을 했다.
엠버는 K STAR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에 출연해 배우 조진웅의 '비서' 역할로 드라마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를 들은 장수원은 엠버의 연기 도전을 축하하며 "엠버는 자신만의 색깔이 있다. 그 색을 지켜내면 될 것이다"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데뷔 22년차 배우 백성현도 "대본대로만 잘 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엠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로 스튜디오에서 실시간 리폼 대결을 벌이는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는 엠버의 안 입는 후드 티셔츠와 블랙 셔츠를 활용해 홈파티 의상으로 새롭게 변신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리폼 대결은 장수원-박윤희 디자이너 팀과 김숙-김태근 디자이너 팀으로 그 어느 때보다 불꽃 튀는 접전이 벌어진다. 15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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