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41
연예

'신디 크로포드子' 프레슬리, 모델 데뷔 '우월 유전자 과시'

기사입력 2016.06.14 13:14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90년대 톱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남다른 유전자가 연예계를 빛내고 있다. 딸 카이아 거버에 이어 큰아들 프레슬리(16)도 전격 모델로 데뷔했다.

미국 연예매체 US매거진의 보도에 따르면 프레슬리 거버는 지난 10일 LA의 한 리조트에서 열린 패션 행사에 모델로 참석, 런웨이를 걸었다.
 
프레슬리는 이날 유명 명품 메이커의 모델로 발탁, 화려한 슈트를 입고 모델 자태를 뽐냈다. 신디 크로포드를 빼닮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아들의 모델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신디 크로포드를 비롯해 남편 랜디 거버와 딸 카이아 거버까지 온 가족이 출동했다.
 
14세인 딸 카이아는 이미 유명 패션지의 표지모델로도 등장하는 등, 모델로 커리어를 쌓고 있다. 여기에 오빠까지 가세 하면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스타 가문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프레슬리 거버(좌), 카이아 거버. AFP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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