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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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피크닉' 편성 불발? 애초에 확정 NO"

기사입력 2016.06.14 09:56 / 기사수정 2016.06.14 09:5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피크닉'(가제)의 MBC 월화극 편성이 불발됐다는 보도에 드라마 측이 "편성이 확정된 작품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14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애초에 편성이 확정된 작품이 아니라, 불발이 있을 수도 없다"고 말했다.

당초 '가이아'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던 '피크닉'은 까칠한 성격의 인기 남자 아이돌이 여주인공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가다 비행기 추락 사고를 당해 섬에 표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낼 드라마다. 앞서 '몬스터'의 후속작으로 알려진 바 있다. 

소녀시대 유리와 엑소의 찬열이 출연을 논의 중이었고, '앵그리맘'의 김반디 작가와 최병길 PD가 의기투합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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