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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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 7월 21일 국내 개봉 확정

기사입력 2016.06.13 09:42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감독 마이크 트메이어)이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아이스 에이지'의 새로운 이야기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이 오는 7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은 거대 운석이 떨어지는 지구 사상 초유의 위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빙하기 캐릭터들의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어드벤처.

개봉일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스크랫, 시드, 매니, 디에고, 벅 등 익숙한 빙하기 친구들의 반가운 얼굴은 물론 새로운 캐릭터 샹그리라마, 브룩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샹그리라마와 브룩은 각각 인기 미국 드라마 '모던 패밀리'의 제시 타일러 퍼거슨과 영국의 인기 팝스타 제시제이가 출연했다.

여기에 '올 여름, 신나게 터져보자!'라는 카피는 이전 시리즈부터 쌓아온 여름 대표 애니메이션으로서의 타이틀을 공고히 한다. 이와 더불어 쏟아지는 소행성 위의 스크랫의 모습과 함께 '7월, 작은 한 걸음이 만든 지구 대참사'라는 개봉 고지는 우주로 날아간 스크랫이 만들어낼 범우주적 스케일의 대형사고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은 오는 7월 21일 개봉하며 3D로도 만나볼 수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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