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13 09:33 / 기사수정 2016.06.13 09:39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노홍철이 고교동창으로 추정되는 장소연에게 '밥 한 번 먹자'고 인사했다.
방송인 노홍철은 13일 MBC FM4U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소연에게 "팬 입니다! 언제 밥 한 번 먹어요"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무서운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영화 '곡성'을 언급하게 됐다. 그러면서 "현대고를 나왔는데 장소연과 동창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장소연의 본명을 알려주는 등 '동창찾기'에 동참했다. 노홍철과 장소연이 동창이라는 소식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노홍철, 장소연이 오르기도 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