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12 17:0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영화 같은 애틋한 이별을 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의 공동육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공동육아는 인교진의 집에서 하게 됐다. 소이현은 집을 나서기 전 아빠들을 위해 유부초밥, 주먹밥 등을 만들었다.
소이현은 딸 하은이를 돌보고 있는 인교진을 향해 이번에도 게임에서 다 걸리는 거 아니냐고 하면서 걱정을 했다. 인교진은 지난번에 한 번 해봤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소이현은 다 만든 유부초밥을 인교진에게 먹여줬다. 인교진은 "대박이다. 맛있다"고 말하면서 소이현의 요리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이현은 아빠들의 식사를 다 준비해놓고서야 집을 나섰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애틋한 눈 맞춤과 함께 포옹을 하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애틋한 이별을 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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