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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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노홍철 "라디오 지각, 두 번째 큰 실수하는 줄 알아"

기사입력 2016.06.10 23:26 / 기사수정 2016.06.10 23:26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노홍철을 속였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마지막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마지막 방송에서 차기 DJ 노홍철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현무는 "왜 안 오냐. 우리 같이 하지 않았냐. 제작진한테 연락 못 받았냐"라며 속였다.

잠에서 깬 노홍철은 "지금 옷 입고 가겠다"라며 횡설수설했고, 전현무는 "오지 마. 낚였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노홍철은 "전현무 씨가 지각한다는 기사 보면 사람인가 싶었다. 한순간이다. 두 번째 큰 실수 하는 줄 알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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