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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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진혁 감독과 작품 하고파"

기사입력 2016.06.10 17:45 / 기사수정 2016.06.10 17:4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이 SBS 감독 진혁을 만났다. 

왕대륙은 9일 자신의 웨이보에 진혁 감독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혁 감독은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닥터 이방인'을 연출한 감독으로 한국배우 이종석과 중국 배우 정솽이 출연한 한중합작드라마 '비취연인(翡翠恋人)'의 연출도 맡아 현재 중국 방영을 앞두고 있다. 또 전지현과 이민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의 연출을 맡는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왕대륙은 진혁 감독의 볼에 자신의 볼을 갖다대며 친근감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는 "韓國大導演~拍ㄧ堆神劇~人超可愛的️️我也要跟你拍戲~祝大家端午節快樂~(한국의 대 감독님~ 전설적인 작품들을 찍으셨죠~ 너무 귀여우세요. 저도 감독님과 함께 촬영하고 싶어요~ 여러분 모두 단오제 재밌게 보내세요~)"하고 남겨 진혁 감독과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왕대륙은 국내에서 흥행한 '나의 소녀시대' 주인공으로 지난 5, 6일 내한했다.


am8191@xportsnews.com/사진=왕대륙 웨이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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