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10 08:13 / 기사수정 2016.06.10 08:14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중국 게임사인 텐센트가 다시 한 번 클래시 오브 클랜 개발사인 핀란드의 슈퍼셀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9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통해 소프트뱅크가 보유 중인 슈퍼셀 지분을 텐센트가 사들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알렸다. 규모는 90억 달러, 한화 약 10조 원이다. 당초 소프트뱅크가 보유 중인 슈퍼셀 지분은 50억 달러로, 이번 제시액은 이 금액의 두 배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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