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슈퍼맨’ 세 친구네 서흔 조이 하은의 개성 만점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10일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의 세 딸 서흔 조이 하은의 각자 개성과 함께 생후 6개월 케미가 폭발하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세 친구 서흔 조이 하은은 쌍둥이같이 나란히 누워 있는데, 각자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며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가장 먼저 태어나 성장이 빠른 조이는 대자로 뻗어 위풍당당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것. 특히 근엄하게 찌푸린 눈썹과 오동통한 두 팔다리는 귀여움을 배가시킨다.
막내 서흔은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빠 오지호를 닮아 친구들에 비해 유난히 작은 머리를 가지고 있는 서흔은 몸집까지 조그마해 보듬어주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둘째 하은은 깜찍한 애교를 발산하고 있다. 엄마 소이현의 눈웃음을 쏙 빼닮은 하은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녹게 만들 정도의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움을 선사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34회는 1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