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소현의 생일을 직접 축하해주는 2PM 옥택연의 모습이 포착됐다.
9일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벌써부터 서로 챙기느라 바쁜 봉팔X현지!"라며 "6월 4일 현지 생일도 직접 축하해주었다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옥택연은 김소현에게 직접 생일케이크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4일 생일을 맞은 김소현을 위해 생일 축하에 나선 것. 이에 김소현 또한 밝은 표정으로 화답했다. 두 사람은 '싸우자 귀신아'에서 19세 여고생 귀신 김현지와 귀신을 볼 수 있는 대학생 봉팔로 호흡을 맞춘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는 오는 7월 11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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