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손예진이 손석희 앵커를 만난다.
배우 손예진은 다음주 중으로 JTBC '뉴스룸' 녹화에 참여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손예진은 '뉴스룸'에서 손석희와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비밀은 없다'에 대해 이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비밀은 없다'는 국회 입성을 노리는 남편 종찬(김주혁 분)과 그의 아내 연홍(손예진)에게 닥친 선거기간 15일동안의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또 8월에는 '덕혜옹주'가 기다리고 있다.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최근 '뉴스룸'에 여러 스타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박찬욱 감독, 배우 김아중, 임수정, 오달수, 강동원 등이 손석희를 만나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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