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FT아일랜드 송승현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송승현은 웹드라마 ‘수사관앨리스2’에 새롭게 합류한다. 송승현은 식약처 마약정책과 사무관 마정수 역을 맡았다.
‘수사관앨리스2’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 250만뷰를 기록한 인기 웹드라마 ‘수사관앨리스’의 새로운 시즌으로, 배우 조동혁과 걸그룹 에이핑크의 김남주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밴드 FT아일랜드의 기타리스트인 송승현은 뮤지컬 ‘잭 더 리퍼’ ‘삼총사’ ‘썸머스노우’ 등을 통해 연기경험을 쌓았다. 옴니버스 영화 ‘레디액션 청춘-세상에 믿을 놈 없다’에서는 불안한 청춘의 모습을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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