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46
연예

이효리, 11일 가로수길 플리마켓 뜬다…요니P와 의리

기사입력 2016.06.08 08:5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이효리가 오랜만에 서울에서 대중을 만난다.
 
이효리는 오는 11일 오후 서울 가로수길 한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플리마켓 '스티브요니와 친구들 어깨동무 플리마켓'에 참석한다.
 
이는 디자이너 요니P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졌다. 요니P는 7일 낮 12시 가로수길에서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밝히며 이효리 윤승아 이천희 등의 참석 사실을 함께 알렸다. 실제 이효리와 요니P는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고 있는 연예계 대표 절친 스타. 이에 이효리가 요니P와 의리를 지키며 좋은 취지의 플리마켓에 참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이효리는 오랜만에 서울에서 대중을 만나게 된다. 이효리는 2014년 11월 SBS '매직아이' 종영 이후 별다른 방송 출연 없이 제주도에서 신혼 생활을 이어왔다. 제주도 내 플리마켓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근황이 공개된 적은 있지만 별도의 공식 석상에 오르진 않았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