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07 22:2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박기웅에게 경고를 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2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도건우(박기웅)에게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변일재(정보석)의 사주를 받은 오충동(박훈)으로 인해 나박사(이원종)를 죽인 살인범 누명을 쓰게 됐다.
강기탄은 그대로 검찰로 송치돼 조사를 받았다. 모든 상황이 강기탄을 범인으로 가리키고 있어 빠져나가기가 쉽지 않았다.
도건우는 이수탁(김동희)과 함께 이번 일과 관련해서 조사를 받으러 왔다가 강기탄과 마주쳤다. 강기탄은 도건우를 향해 "변일재한테 나 잘못 건드린 거라고 전해. 그리고 너도 이번 일에 잘못 끼어든 거다. 도건우. 내가 너 용서안할 거거든"이라고 경고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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