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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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종영 앞둔 '천상의 약속' 특별출연…박하나 친부

기사입력 2016.06.07 11:09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윤다훈이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 특별출연 한다.  

지난 3일 방송된 87회 방송 분에서 나연(이유리 분) 은 세진(박하나 분)이 장경완 회장(이종원 분)의 친 딸이 아니란 것을 알았고, 이를 알게 된 나연은 유경(김혜리 분)이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한 채 경완을 속여 결혼하게 된 사실까지 알게 됐다. 

제작진은 "윤다훈이 열연할 이기만 회장 역할은 세진의 비밀을 쥐고 있는 인물로, 그의 등장으로 인해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다훈은 제작사와의 인연과 전작 '천국의 눈물'을 함께 했던 김연신, 허인무 작가와의 인연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특별 출연을 흔쾌히 허락하였다는 후문. 윤다훈은 7일 방송부터 등장 예정이다. 

'천상의 약속'은 최근 시청률 20%에 육박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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