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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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 김성오·최대철, 진지희의 슈퍼맨 되나

기사입력 2016.06.06 22:5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가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 덕분에 누명을 벗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4부작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1회에서는 도둑으로 몰린 신옥희(진지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범룡(김성오), 차종명(최대철)은 신옥희가 양백희(강예원) 딸이란 걸 알고 신옥희를 살뜰히 챙겼다. 두 사람은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신옥희를 소개시켜주며 상대방에게 "힘든 거 시키지 말아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가게 주인은 신옥희가 30만원을 훔쳐갔다고 몰아갔다. 이에 신옥희는 억울해 했지만, 가게 주인은 엄마 번호를 부르라고 소리쳤다. 이를 지켜보던 우범룡까지, 결국 경찰서로 향한 세 사람.

우범룡은 가게 주인이 신옥희에게 "너는 그냥 딱 봐도 도둑질하게 생겼어"라고 하자 "아니 뭐가 어떻게 생겼단 거에요?"라며 대신 화를 냈다. 이어 도착한 차종명 역시 마찬가지. 돈을 물어준다고 하며 신옥희 편을 들었다. 이후 홍두식(인교진)까지 등장, 신옥희의 누명을 벗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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