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샘킴 셰프가 웹툰작가 김풍과 최현석 셰프의 관계를 폭로했다.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김종민과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많은 시청자들이 20개월을 동고동락한 셰프들 중 김풍과 최현석의 관계를 의심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두 사람이 대기실에서는 잘 지낸다”고 김풍과 최현석의 관계가 원만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샘킴은 “두 분은 정확히 비즈니스 관계가 맞다. 그렇게 으르렁대면서 같이 광고도 찍고 요리 경연도 한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김풍은 “한번은 (최현석이) 나한테 이렇게 말했다. 웃지 않고 ‘부럽게 산다’고 한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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