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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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간대 1위 '옥중화', 오늘(5일) 축구 중계로 결방

기사입력 2016.06.05 07:3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옥중화'가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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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의 12회는 오늘(5일) 오후 10시 '2016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체코전' 생중계로 인해 전파를 타지 않는다. 12회는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4일 방송된 ‘옥중화’ 11회에는 모진 계략에서 벗어나 전옥서로 돌아온 옥녀(진세연 분)와 문정왕후(김미숙)의 격노로 전옥서에 갇히게 된 윤원형(정준호)의 상황이 대비됐다.   .
 
옥녀-윤원형 두사람의 대비된 처지가 앞으로 어떤 전개를 보일지, 윤원형과 정난정을 향해 칼끝을 겨누면서도 아들은 아들이기에 내적 갈등을 져버릴 수 없는 윤태원의 고뇌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을 모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옥중화'는 16.8%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10.9%, KBS '연예가중계'는 7.3%, '배틀트립' 5.2%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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