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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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9호' 고메즈, 보우덴 상대 선제 솔로포 작렬

기사입력 2016.06.04 17:05 / 기사수정 2016.06.04 17:06

박진태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박진태 기자] 헥터 고메즈(SK)가 선두 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고메즈는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8차전에서 1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1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투수 마이클 보우덴의 2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고메즈의 시즌 9호 대포였다.

고메즈의 홈런으로 SK는 1회초 두산에 1-0으로 앞서있다.

parkjt2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진태 기자 parkjt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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