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GOT7 뱀뱀의 생일을 맞아 동반입대한 멤버 뱀뱀이 깜짝 생일 파티를 열었다.
잭슨은 지난달 2일 자신의 SNS에 뱀뱀에게 깜짝 생일파티를 해주는 동영상과 함께 “내 사랑하는 바보 뱀이 생일 축하해! 형이 너 많이 많이 사랑하고 항상 생각하고 있는거 알지? 사랑해”라며 뱀뱀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공개했다.
뱀뱀은 훈련소 첫날 인터뷰 중 그 날이 본인 생일임을 고백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고된 훈련을 마치고 온 뱀뱀은 “작년 생일에도 일해서 올해는 정말 재밌게 보내려고 했는데”라며 군복을 입고 있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 사나이’를 통해 육군 신병교육대대에 동반입대를 한 잭슨과 뱀뱀은 이날 빗속에서 각개전투 훈련을 받게 된다.
잭슨과 뱀뱀의 훈훈한 형제애 가득한 동반입대 군생활은 6월 5일 오후 6시 45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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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