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천, 조용운 기자] 한국 18세 이하(U-18) 대표팀이 이승우를 최전방에 두고 잉글랜드 U-18팀을 상대한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8팀은 3일 잉글랜드 U-18팀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친선경기를 펼친다. 지난해 U-17 월드컵 17강 진출을 달성했던 선수들이 1년 만에 공식경기에 임한다.
월드컵 본선서 상대했떤 잉글랜드와 리턴매치를 갖는 대표팀은 이승우와 조영욱을 최전방에 둔 4-4-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골문은 안준수가 지키는 가운데 이상민, 장재원, 윤종규, 이정문이 포백라인을 구성하고 이승모, 박상혁, 김진야, 이상헌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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