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여자판 라디오스타'는 어떤 모습일까.
3일 오후 MBC에브리원은 엑스포츠뉴스에 "여자판 '라디오스타'를 기획 중이다. '라디오스타'처럼 여자 4~5명이 모여 토크를 나누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MC를 제안받은 개그우먼 박나래 소속사 관계자는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현재 박나래는 tvN '코미디 빅리그', MBC에브리원 '우리 오빠 쇼',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 등에 출연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박나래가 여자판 '라디오스타'에서 선보일 독한 토크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오는 7월 방송 예정.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