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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최경주, 이경규와 골방 진행…기미작가 반전 골프실력

기사입력 2016.06.03 10:2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프로골퍼 최경주가 이경규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이경규가 프로골퍼 최경주와 함께 골프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한다.

이경규는 지난 방송에서 프로골퍼 최경주와 함께 골프의 기초 개념부터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이용한 다양한 스윙 샷까지 보여주며 전반전 1위를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경규는 후반전에서 최경주의 주특기인 벙커 샷의 비법과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스윙 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도 배우고 싶어 할 만큼 명품으로 꼽히는 최경주의 벙커 샷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경주는 명품 벙커 샷의 비결로 모래사장 특급 훈련 방법을 꼽으며 자신이 실제 태어나고 자랐던 완도 바닷가 모랫바닥에서 피나는 노력과 훈련을 통해 만들어졌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이 훈련법은 몇 십 년을 연습장에서 연습해도 고쳐지지 않았던 스윙 자세도 15분 만에 고칠 수 있다고 소개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경규와 최경주는 골프 퍼팅을 소개하는 도중 캐디로 깜짝 변신한 기미 작가에게 직접 퍼팅을 시켰는데 기미 작가의 골프 실력에 최경주, 이경규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오는 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MBC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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