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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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윤정수와 부른 트로트 '너만 잘났냐', 나도 기대돼"

기사입력 2016.06.02 22:4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김숙이 SM스테이션 신곡 '너만 잘났냐'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JTBC '님과 함께2'에서 가상 부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정수 김숙은 3일 0시 전 음원사이트에 공개되는 SM스테이션 신곡 '너만 잘났냐'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 김숙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만 잘났냐' 최선을 다해 불렀다만. 저도 기대됩니다. 윤정수와 김숙이 부른 트로트곡 '너만 잘났냐'가 2일에서 3일 넘어가는 자정 발표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신곡 ‘너만 잘났냐’는 가모장 아내 김숙에게 기를 못 펴고 사는 남편 윤정수의 절절한 심정을 담은 경쾌한 트로트로, 콩트 형식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이번 신곡은 SM스테이션이 선보이는 첫 트로트다.
 
한편,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음원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하는 프로젝트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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