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조재윤이 '태양의 후예' 배우들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2일 조재윤은 인스타그램에 "그리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조재윤과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재윤은 송혜교, 송중기, 진구, 김지원, 김민석 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4월 14일 종영한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38.8%까지 기록하는 등 국내와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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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