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부산, 권혁재 기자] 2일 부산광역시 우동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랜드로버 부스에서 재규어 브랜드 최초의 SUV F-PACE를 공개하고 있다.
F-PACE는 퍼스트 에디션 모델을 포함해 2.0리터 인제니움 디젤, 3.0리터 V6 터보 디젤, 3.0리터 V6 수퍼차저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한 총 6개의 세부 모델로 오는 7월 국내에 출시된다.
전 모델 5년 서비스플랜 패키지가 기본 제공되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7,260만원부터 1억 6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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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