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가인이 사진 유출 관련 루머와 관련해 명예훼손죄로 고소에 나섰다.
1일 가인 측은 "가인이 악성 루머를 만들어낸 네티즌을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며 "최초 보도 매체 및 기자 또한 명예훼손죄 및 업무방해죄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처 등은 아직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4월 20일 각종 온라인 및 SNS에는 주지훈 휴대폰 유출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커플의 사생활 사진이 퍼져 논란이 됐다. 가인과 주지훈 측은 즉각 사실 무근임을 밝히며 강경하게 법적 대응할 것임을 시사한 바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