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01 10:44 / 기사수정 2016.06.01 10:4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태원, 김수용, 전소민이 MBC ‘능력자들’을 ‘무기력자들’로 만들었다.
2일 방송되는 MBC '능력자들‘에는 부활 김태원, 개그맨 김수용, 배우 전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취미가 없는 무기력한 스타들로 덕후에게 취미를 배워갈 계획이다.
이날 촬영장에서 김수용은 보기만 해도 무료해 보이는 외모로 ‘능력자들’ 녹화 전 일주일 내내 집에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오랜만에 나와 보니 여름이더라”고 말해 MC진과 패널, 현장 방청객의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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