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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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악뮤 찬혁, 하니 위해 즉석 곡 선물

기사입력 2016.06.01 09:2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악동뮤지션 찬혁이 EXID 하니에게 곡을 선물했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악동뮤지션이 출연해 음악적 재능과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인다.

악동뮤지션의 작사·작곡을 도맡고 있는 찬혁은 과거 수지와 아이유를 위해 곡을 쓴 적이 있음을 밝히며 수지를 위해 작곡했던 팬심 가득한 자작곡과 아이유에게 선물했던 '후라이의 꿈'을 동생 수현과 함께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어 찬혁은 수지와 아이유 다음으로 곡을 주고 싶은 여가수가 있느냐는 MC 희철의 질문에 '주간아이돌' MC 하니를 꼽아 즉석에서 곡을 만들어 선물하기도 했다. 찬혁은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센스 있는 가사와 감각적인 멜로디의 곡을 만들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특히 하니의 이름을 딴 제목까지 즉석에서 제안해 이를 본 MC 희철은 "진짜 천재다, 천재"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주간아이돌'은 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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