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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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정보석, 정신분열증 진단받았다

기사입력 2016.05.31 22:1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보석이 정신분열증 진단을 받았다.

3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0회에서는 변일재(정보석 분)가 정신분열증 진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일재는 병원에서 황재만(이덕화)의 방산비리가 폭로되는 청문회 현장과 도건우(박기웅)의 기자회견을 보고 충격 받았다.

변일재는 정신적 충격이 컸는지 정신분열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담당 의사는 강기탄(강지환)에게 외부 충격으로 갑자기 정신분열증이 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변일재는 아내 황지수(김혜은)를 보고도 목을 조르며 정상이 아닌 모습을 보이더니 검사 결과 1년 이상의 약물치료가 필요한 중증 정신분열증 진단을 받게 됐다.

옥채령(이엘)은 황지수와 함께 변일재의 검사 결과를 듣고 강기탄에게 연락해 "변일재 미친 거 확실하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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