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차세대 디바 f(x) 루나가 이번 주 음악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솔로 데뷔 무대를 펼친다.
31일 0시 첫 미니앨범 ‘Free Somebody’의 전곡 음원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루나는 오는 6월 3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색다른 변신이 돋보이는 첫 솔로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루나는 타이틀 곡 ‘Free Somebody’와 함께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준비, 퓨쳐 하우스 사운드를 녹여낸 일렉트로닉 팝 댄스 장르에 맞게 파워풀함과 그루브를 동시에 갖춘 환상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f(x)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
또한 오늘 음원과 함께 SMTOWN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Vyrl(바이럴) SMTOWN 계정 등을 통해 공개된 타이틀 곡 ‘Free Somebody’의 뮤직비디오는 솔로로 변신한 루나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루나는 6월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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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