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줄리안, 제임스, 타쿠야 등 그동안 그리웠던 얼굴들이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00회에서는 100회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 레드카펫에는 원년 멤버와 현 멤버가 차례로 등장하며 자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벨기에 줄리안은 여전히 활발하게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고, 오랜만에 만나는 제임스는 "'비정상회담' 때문에 한국에 왔다. 친구들 보고 싶어서 왔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일본 타쿠야는 무반주 댄스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프랑스 로빈, 호주 블레어까지 '비정상회담' 멤버들 21명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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