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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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길드오브아너’ 길드 레이드 업데이트

기사입력 2016.05.30 15:05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길드전투 RPG ‘길드오브아너’에 길드 레이드, 신규 날개 아이템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길드 레이드는 제한시간 동안 길드원과 힘을 합쳐 레이드 보스를 물리치는 콘텐츠로 레이드 참여 횟수 및 기여도에 따라 루비, 영웅 장신구, 신규 부대원 장비 등의 아이템 보상을 차등 지급한다.
 
특히 길드 레이드에서는 영웅과 부대원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는 필수 아이템 사용이 가능해 화염분출, 화염낙뢰, 내려치기 등의 강력한 스킬을 보유한 보스 몬스터를 처치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외 캐릭터에 착용 시 생명력 및 물리 공격력이 증가되는 신규 날개 아이템 ‘전설의 날개’와 전투 입장 시 반복 횟수 등 원하는 조건을 설정하여 입장 가능한 ‘반복 전투 옵션 기능’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길드 레이드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는 불속성을 가진 붉은 용으로 반대 속성인 물속성 부대원으로 부대를 구성하면 좀 더 유리하게 전투를 이끌 수 있다”며, “최강 부대와 길드원과의 전략적 협업으로 최고의 길드에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1일까지 길드 레이드에 참여만 해도 SS급 장비 아이템을 지급하고, 가장 많이 참여한 이용자 30명에게는 4성 수호신을 추가 증정한다. 또 이용자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할 시 단검, 금화, 5성 부대원 등 매일 다른 아이템 획득은 물론 7일 연속 접속하면 6성 부대원을 받을 수 있다.
 
공식카페에서는 6월 6일까지 길드 레이드에 참여한 후 획득한 기여도 이미지를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4성 수호신, SS급 부대원 장비를 제공하는 ‘최고의 용 사냥꾼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5년 10월 21일 출시한 ‘길드오브아너’는 실사형의 영웅 캐릭터 및 8인의 부대원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따라 몰입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최대 50 대 50으로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을 통해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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