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이 윤정수에게 "꽃집을 차려 주겠다"고 말했다.
최근 김숙과 윤정수는 '꽃 박람회'를 찾아 각종 체험을 즐겼다. 직접 꽃꽂이를 해보던 두 사람. 이날 꽃꽂이를 지도하던 선생님은 손재주 좋은 김숙의 작품을 칭찬하며 높은 점수를 줬다.
이후 김숙은 "윤정수도 선생님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으면 꽃집을 하나 차려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 말에 윤정수는 선생님에게 "꽃집 지분을 나눠주겠다"며 은밀하게 로비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와 김숙의 꽃 박람회 나들이는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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