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서효림이 '미녀 공심이'에서 '엄친딸의 정석' 캐릭터를 테일러드 자켓으로 표현하고 있다.
서효림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미녀 공심이' 5회에서 자주빛 블라우스에 연핑크색 수트, 패턴 셔츠에 화이트 라인 패턴이 가미된 블랙 자켓을 매치했다.
서효림은 '미녀 공심이'에서 어머니의 아름다운 미모와 아버지의 명석한 두뇌는 물론, 대학졸업과 동시에 사법고시를 패스, 사법연수원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엄친딸 공미 역을 열연 중이다.
그는 극중에서 변호사로 나오는 탓에 우아하면서도 럭셔리한 오피스룩으로 시선을 모은다. 클래식한 자켓, 블랙 퀄팅 토트백 등을 매치했는데 특히 테일러드 자켓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면서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서효림이 착용한 연핑크색 테일러드 자켓은 '루키버드', 블랙 테일러드 자켓은 '생로랑 파리'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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