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48
경제

모바일 스피킹 앱, ‘스피킹매니악’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제시

기사입력 2016.05.30 15:04 / 기사수정 2016.05.30 15:04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지현] 영어회화를 위해 꾸준히 시간을 내기 힘든 사람, 유학 후 영어 회화에 대한 감을 잃을까 걱정하는 사람 혹은 회화 초보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원어민 전화영어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전화영어는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영어 회화 감각을 익힐 수 있으며, 1:1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의 수준에 맞춰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론칭한 원어민 전화영어 어플 ‘스피킹매니악’이 오는 6월 10일까지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을 다운로드하면 프리토킹과 비즈니스 회화, TOEIC, TOEFL, 수험생 영어, 중국어 등의 수업을 30분 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스피킹매니악 관계자는 “전화영어를 시작하기에 앞서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체크하고, 원어민의 발음이나 교육 커리큘럼 등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며 “원어민 전화영어를 시작하고는 싶지만,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론칭 기념 무료 수업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스피킹매니악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스피킹매니악은 500명 이상의 원어민 중 원하는 교사와 1:1 회화 수업이 가능하며, 신청 당일부터 수업 이 가능하다. 수업 시간은 10분부터 60분까지 원하는 대로 정할 수 있고, 수업 후에는 피드백과 수업 내용을 MP3로 받아볼 수 있다. 수업 결제는 ‘캐럿’을 이용해 100분, 200분, 500분, 1000분 단위로 결제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한편, 스피킹매니악을 출시한 ㈜캐럿글로벌은 미국, 캐나다 원어민 전화영어순위 1위인 당근영어를 성공적으로 출시해 운영하고 있으며, 검증된 교육 컨텐츠를 통해 1,000여 개의 기업에서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영어전문교육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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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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