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29 17:1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인교진이 저녁상 차리기에 당첨됐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의 공동육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세 아빠는 아이들을 데리고 문화센터를 찾아 베이비마사지를 배우고 집으로 돌아온 뒤 저녁상 차리기 복불복을 하기로 했다.
맏형 오지호가 먼저 1번을 선택해 사다리타기를 시작했다. 오지호는 육아가 걸리자 보조개 미소를 지으며 환호했다.
둘째 양동근과 막내 인교진은 저녁상 차리기 당첨률이 50%로 확 올라가지 긴장했다. 인교진이 3번을 택해 사다리를 탄 결과 저녁상 차리기에 당첨되고 말았다.
양동근은 오지호에게 달려가 함께 기쁨을 만끽했다. 인교진은 믿기지 않는 결과에 실성한 듯 웃음을 터트리며 펜을 들고 계속 사다리타기를 다시 해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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