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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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김아중 "여성영화제 심사위원, 부담·책임감 따른다"

기사입력 2016.05.26 21:09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김아중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심사위원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아중이 출연했다.
 
이날 김아중은 여성영화제에 대해 “남성영화는 많이 있다. 모두가 여성을 보다 약자로 여기고 그 입장에서 조금 더 이야기 하는 영화제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에는 심사위원까지 맡은 김아중은 “책임감이 더 따르더라. 단편 부분 심사를 맡게 됐는데 부담도 된다”며 “심사기준은 개인적인 기준이 아닌 여성적인 시각을 담고 있고, 완성적이고 독창적인가를 볼 예정이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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