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크박스] 엑소 레이, 짝사랑 애절함 담았다…'모노드라마'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엑소(EXO) 레이의 솔로곡 '모노드라마(Monodrama)'가 베일을 벗었다.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열여섯 번째 곡인 레이의 '모노드라마(Monodrama)'가 27일 공개됐다.
 
'모노드라마(Monodrama)'는 STATION이 처음 선보이는 중국어 곡. 섬세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R&B 장르로, 미니멀한 트랙 위에 한 남자의 애절한 짝사랑 이야기가 담긴 가사와 레이의 감미로운 음색이 함께 어우러졌다.
 
특히 레이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함은 물론, 실력파 작곡가 임광욱, Ryan Kim(라이언킴)이 소속된 프로듀싱팀 '디바인채널'이 함께 했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레이가 직접 출연, 짝사랑했던 여자에게 상처 입은 남자의 모습을 감성적인 눈물 연기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드라마, 예능,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델 김종훈과 다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주목 받고 있는 모델 심소영이 함께 호흡을 맞춰 더욱 이목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레이 '모노드라마(Monodrama)' 뮤직비디오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