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큰 황정음, '운빨로맨스' 팀에 소고기 쐈다 '화기애애'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황정음이 '운빨로맨스' 흥행을 위해 한 턱 냈다.

배우 이청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늬가 회식 쏘는 순간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황정음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카드와 영수증을 들고 웃고 있다.

24일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제작발표회 이후 '운빨로맨스' 팀은 간단한 회식 자리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황정음과 류준열 모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팀워크를 과시했다.


황정음은 엄지를 든 채 "우리 드라마 보면 운수대통"이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고, 류준열은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이라며 즐거운 회식 분위기를 전했다.

좋은 분위기만큼 '운빨로맨스'에도 운이 깃드는 모양새다. 첫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10.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박을 예고했다.

'운빨로맨스' 2회는 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황정음, 류준열, 이청아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