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25 16:53 / 기사수정 2016.05.25 17:1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박찬욱 감독이 유쾌한 농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25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찬욱 감독과 배우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이 참석했다.
이날 박찬욱 감독은 간담회 무대에 올라 "영화제 갔다가 상도 못 받고, 고배만 마시고 빈손으로 돌아온 박찬욱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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