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첫 정규 앨범 ‘좋아’로 돌아온 샤이니 종현이 국내 음반 차트 1위에 올라 화제다.
종현은 지난 24일 발매한 정규 1집 ‘좋아’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같은 날 0시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와 장르별 카테고리인 POP 앨범 차트에서 싱가포르, 대만 등 지역 1위에 올랐으며, 또 다른 장르별 카테고리인 K-POP 앨범 차트에서도 미국을 비롯해 일본,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9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종현의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좋아(She is)’를 포함해 총 9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현이 전곡 작사 및 8곡 작곡에 참여함은 물론, 유명 팝스타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세계적인 R&B 프로듀서 Bryan-Michael Cox(브라이언-마이클 콕스), 영국 작곡가팀 LDN Noise(런던 노이즈), 힙합 뮤지션 Crush(크러쉬) 등 국내외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 더욱 다채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앨범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종현은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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