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울산, 박진태 기자] 문규현(33·롯데)가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팀 간 4차전을 펼친다.
지난 23일 롯데는 내야수 김대륙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이튿날 롯데는 그 자리를 문규현으로 채우게 됐다.
문규현은 지난 14일 갈비뼈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었다. 이후 재활에 매진한 그는 10일 만에 1군에 합류할 수 있게 됐다.
올 시즌 문규현은 타율 3할1푼 홈런 2개 타점 12개 득점 11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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