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와이디온라인은 신작 모바일 게임 ‘천군: 무한쟁탈전’이 오는 30일(월) 출시된다고 밝혔다.
‘천군: 무한쟁탈전’은 시공간을 초월한 영웅들의 화려한 전투를 감각적이고 캐주얼하게 표현한 전략 액션 RPG다. 250여 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수집, 조합, 육성하는 재미는 물론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책략’ 시스템을 통해 짜릿한 전투 쾌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실시간 위치 정보를 이용한 ‘무한쟁탈전’ 콘텐츠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게임에 GPS를 활용, 위치 정보를 통해 주위의 영토를 검색하고, 점령, 약탈하는 새로운 콘텐츠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6년 첫 신작을 선보이는 와이디온라인은 “2년 넘게 공들여 제작한 ‘천군: 무한쟁탈전’이 드디어 유저들과 만나게 됐다”라며, “지난 비공개 테스트와 파이널 테스트에서 들었던 유저들의 목소리를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원하는 모든 것을 게임에 담으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30일 출격하는 ’천군: 무한쟁탈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와이디온라인은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자를 모집 중이다. 신청 유저 전원에게는 보석 500개, 3~5성 영웅 소환권 1장, 3~5성 무기 소환권 1장, 3~5성 방어구 소환권 1장을 지급할 예정이며,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23일(월) ‘천군: 무한쟁탈전’의 홍보모델로 배우 이태임과 심형탁을 발탁해 비주얼 커플의 찰떡 케미를 예고했다. 향후 이태임과 심형탁은 ‘천군: 무한쟁탈전’의 공식 홍보 모델로 활동하며 스틸컷, 영상 광고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평소 방송에서 비춰진 모습 이상의 매력을 선보이며 유저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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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