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에 특별 출연한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화제다.
tvN '디어 마이 프렌즈'는 초특급 라인업 만큼이나 화려한 특별 출연 배우들로 시작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다니엘 헤니, 조인성, 이광수 등이 여러 회차에 걸쳐 특별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고, 특별 출연진들의 특급 활약으로 드라마를 보는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다니엘 헤니는 김혜자의 미스터리한 이웃 사촌인 포토그래퍼 '마크 스미스' 역으로 출연한다. 첫 출연부터 근육질의 완벽한 몸을 자랑하며 섹시하고 강렬한 매력을 뽐낸 다니엘 헤니는 이어진 2화에서는 여전히 조각 같은 비주얼과 젠틀한 미소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3,4회에서도 역시 다니엘 헤니의 트레이드 마크인 젠틀 미소로 시니어벤져스는 물론 안방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수줍게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하는 김혜자를 보며 환하게 웃으며 '스마일'하는 장면이 바로 그것.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아 달라는 김혜자의 말을 알아듣고 조각 같은 비주얼로 사진을 찍는 모습에서는 시니어벤져스도 빠진 다니엘 헤니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여태껏 등장하며 보여줬던 젠틀한 면모와 완벽한 근육질의 몸매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등장한 다니엘 헤니. 여전한 '여심저격수'의 모습에 걸맞은 모습으로 앞으로의 활동 역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 시즌 2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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