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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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측 "4팀과 함께 한 '복원특집' 확정…31일 방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5.24 09:48 / 기사수정 2016.05.24 09:4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슈가맨'이 4팀의 슈가맨을 소환, '복원특집'을 꾸민다.

JTBC '슈가맨' 측은 24일 엑스포츠뉴스에 "'슈가맨'이 '복원특집'을 한 것이 맞다"며 "이미 5월 중 녹화를 마쳤고 오는 31일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복원특집'은 완전체로 출연하지 못한 슈가맨 팀의 멤버를 현재 활동 중인 후배 가수들이 투입돼 완전체 무대를 꾸미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복원특집'에 투입될 후배 가수로는 인피니트 남우현, 에이핑크 보미, 래퍼 딘딘, 딕펑스 김태현과 김현우, 오마이걸 승희와 미미다.

이들은 한 달 여의 연습기간을 가질 정도로 '복원특집'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

'슈가맨' 복원특집은 오는 3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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