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의 서머 바캉스(Summer Vacances) 화보가 공개됐다
강민경은 24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슈어'와의 화보를 통해 성숙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강민경은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올 여름 유행할 트렌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강민경은 지난 해 11월 촬영에 들어가 오는 5월까지, 무려 7개월 여간 대장정의 드라마를 끝냈다. 촬영을 시작한지 2~3개월이 지날 때쯤 갑자기 힘이 떨어지기도 했다며 '슈어' 6월호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일 드라마 촬영 후기를 전했다.
특히 1백20회를 연기하는 동안 캐릭터가 자주 변해서 그때마다 따라가기가 힘들었다고. 특히 가수는 슬프거나 기쁜 감정을 노래에 있는 그대로 담아 부르면 되지만 연기는 한 순간이라도 캐릭터가 아닌 강민경이 튀어나오면 안되기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드라마 촬영 후기와 더불어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자신을 맛있는 음식을 찾아 다니는 '푸디'라고 표현한 그는 여행과 다비치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강민경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슈어' 6월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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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